요즘 날도 너무 더운에 편의점에서 하이볼이 판매가 되고 있고, 또 인기가 많아지고 있죠.
오늘은 각 한캔씩 마셔보면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울트라 제로 하이볼
-도수: 알콜 도수는 9.5%로 꽤 높은 도수입니다. 보드카를 넣었네요.
-향과 특징 :천연향료로는 레몬과 구아바향이 쓰였고, 사과 주스도 조금 들어가있습니다.
탄산이 살아 있으며, 달달한 맛이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하이볼과 다를게 없어 호불호가 없을것 같습니다.
글루텐 프리인데도 달달한거보면 너무 신기하네요.
그냥 먹으면 심심하기 때문에 레몬을 꼭 넣어주면 풍미가 더 살아 납니다.
쿠시마사 원모어하이볼
-도수: 8.5%
-향과 맛: 오크향이 퍼지는 진하고 깊은 위스키의 맛이 났습니다.
마실수록 탈리스커를 하이볼로 마시면 이런 맛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소개했던 하이볼과는 확실히 다른 맛이 나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효민사와
-도수:5.3%
-향과 맛: 레몬에이드 그자체, 컵에 따르는 순간 레몬의 향이 확 퍼집니다.
한때 인기가 많았던 효민 사와를 드디어 마셔보게 됩니다
티아라 그룹이었던 효민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대반 의심반입니다.
일본식 소주에다가 과일즙과 탄산수를 섞어 먹는 술을 사와 라고 합니다
술을 못드시는 분은 마시기 거부감이 없을 것 같긴한데... 레몬에이드맛이랑 별반 다를게 없고
술을 먹는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술쟁이들은 굳이 마실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탄산감도 적고.. 왜 인기가 있었던걸까요...?
아사히 무알콜 생맥주
이건 편의점에서 파는것은 아니지만 쿠팡에서 박스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매일 술을 먹기엔 간에도 부담스럽고 칼로리도 걱정되시지 않은가요?
전 그래서 0.00칼로리라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아사히 무알콜 맥주는 좋아합니다.
시원할때 바로 마시면 맥주랑 맛이 너무 똑같고, 목으로 치고들어고는 타격감도 너무 좋습니다.
단점은 식으면 바로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한캔을 바로 마셔야 한다는점 말고는 정말 최고의 무알콜 맥주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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