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윅 위스키 ) 최초의 싱글배럴 버번, 블랑톤 존윅 영화에 나왔던 그 예쁜 병 위스키!버번위스키 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에 속하는블랑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버번위스키의 충족 조건1. 미국에서 제작2. 51% 이상의 옥수수를 증류에 사용 .3.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사용4. 증류 시 도수 80도 이하5. 오크통 봉입 시 도수 62.5도 이하6. 병입시 도수 40도 이상7. 조미료, 색소 첨가 금지 싱글베럴버번이란?하나의 오크통에서만 원액을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 입니다. 싱글 베럴은 여러 오크통에서가장 좋은 오크통으로 엄선하여 만들기에조금더 고급 위스키인것이죠. 블랑톤 마개 블랑톤의 시크니처는 바로 코르크마개죠말과 기수 모양의 금속 장식이 너무 고급지고 예뻐요 말산업으로 유명한 켄터키주를 상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말이 달리기.. 더보기 현지에서 추천 받은 인도위스키 지인이 인도여행을 갔다오고나서 저에게 위스키 두병을 선물 주었답니다. 면세에서 파는 상품은 아니고그야말로 현지에서 많이 먹는 2가지를추천 받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첫번째 위스키는 락포드 라는 인도현지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위스키라고 해요. 마셔보니 흔히 먹는 위스키맛과는좀 다르고 한국의 소주 같은 느낌이랄까요?마시자 마자 쓰다 ! 도수가 좀 센 것 같은데? 병 색도 초록색이어서 한국 소주와 조금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인도 가셨는데 한국 소주가 땡긴다하시는 분들은아래 락포드는 한번 사서 마셔보는것도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 인도 위스키는티쳘스라고 읽어야 하는건지잘 모르겠지만 이 위스키는 오크향이 느껴지면서우리가 흔히 마시는 위스키의 맛.. 더보기 발베니 더블우드 12 +글렌캐런잔 후기 오늘 소개할 위스키는 한때 품절 대란이었던, 발베니 ! 발베니더블우드12년산 입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 가격대비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오늘도 구경만하러 갔다가 발베니 한병을사오고 말았습니다. 발베니 간단하게 알고마시자.발베니의 케이스 부터 한번 살펴 볼까요? 미국산 참나무 버번 위스키 통에 12년을 숙성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페인산 셰리 오크통에서9개월 추가 숙성을 거치게 됩니다.이래서 더 맛이 달달하고 맛이 있나봅니다. 발베니의 뚜껑. 코르크 마개인데 아주 쉽게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발베니 더블우드 12 , 이제 보고 맛보고 즐겨봐요색깔은 진한 호박색을 띄며 코르크 마개를열자마자 카라멜향과 건포도의 향이진하게 풍겨 옵니다. 에어링이 충분히 되야 더 부드럽게 느껴지며,.. 더보기 글렌알라키12/ 가격 및 후기 , 높은도수지만 괜찮아 예전에 위스키바에서 먹었던 글렌알라키12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한참 위스키에 빠져서 좋은 바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위스키를 맛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중 바텐더분께 소개 받았던 글렌아라키 12년, 도수가 꽤나 높아 이거 먹으면 목이 타는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걱정과 다르게 너무나 내 입맛을 사로잡았던 글렌알라키 글렌알라키12종류: 싱글몰트 위스키도수: 46%생산지: 스코틀랜드가격: 10만원 초반대도수가 40도를 넘어 46도라고 해서 마실때 긴장을 많이 했지만 저에게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맛과 향: 과일, 특히 말린과일, 베리류의 향이 가장 특징적이고 꿀, 바닐라, 카라멜의 향도 느껴집니다과일 향신료, 초콜렛과 같은 맛이 느껴져서 마시는 내내 향과 맛에 취해있었습니다. 글렌알라키 12년은 버.. 더보기 하쿠슈DR /싱글몰트 일본위스키 후기 및 가격 오늘은 하쿠슈DR 위스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여전히 일본위스키는 한국에서 인기 많은것 같습니다. 히비키, 야마자키, 하쿠슈 등등 구하기 어려운 술이 되어버렸죠.하쿠슈DR은 DISTILLER'S RESERVE 약자로, 숙성 연수를 표기하지 안 할 때 붙입니다.8년 이하의 숙성된 위스키는 NAS혹은 DR로 표기됩니다. 하쿠슈DR종류: 싱글몰트 위스키도수: 43%용량:700ML생산지: 일본 가격: 데일리샷에서 26만원 정도 하쿠슈DR은 일본에서 하이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위스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쿠슈DR은 하이볼로 먹는것 보다 니트로 마시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맛과 향은 배, 허브민트향 같은 허브 향도 느껴지고 43%의 높은 도수지만 목넘김이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웠습니.. 더보기 편의점 하이볼) + 추가로 시원한 무알콜 맥주 요즘 날도 너무 더운에 편의점에서 하이볼이 판매가 되고 있고, 또 인기가 많아지고 있죠.오늘은 각 한캔씩 마셔보면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울트라 제로 하이볼-도수: 알콜 도수는 9.5%로 꽤 높은 도수입니다. 보드카를 넣었네요.-향과 특징 :천연향료로는 레몬과 구아바향이 쓰였고, 사과 주스도 조금 들어가있습니다.탄산이 살아 있으며, 달달한 맛이며 우리가 흔히 마시는 하이볼과 다를게 없어 호불호가 없을것 같습니다.글루텐 프리인데도 달달한거보면 너무 신기하네요.그냥 먹으면 심심하기 때문에 레몬을 꼭 넣어주면 풍미가 더 살아 납니다. 쿠시마사 원모어하이볼-도수: 8.5% -향과 맛: 오크향이 퍼지는 진하고 깊은 위스키의 맛이 났습니다.마실수록 탈리스커를 하이볼로 마시면 이런 맛이 날까? 하는 생각이 들.. 더보기 에버펠디16년 /싱글몰트 위스키 후기 및 가격 카타오모이 바에서 두번째로 마신 위스키는에버펠디16년입니다. 위스키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생소할 수도 있겠습니다. 주라18년과 에버펠디16년을 비교 하자면 에버펠디가 조금더 부드러운 목넘김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버펠디는 1896년 두어스를 만든 듀어 가문이 설립하여 1898년부터 위스키 생산을 시작한 증류소 입니다. 병 밑 부분에 보면 핸드메이드 오크 캐스크에서 16년 동안 숙성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first-fill, refill, 다시 통안을 태운 버번캐스크에서 숙성한 후 6개월 동안 양질의 퍼스트 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피니싱을 거쳐서 병입을 합니다. 맛: 에버펠디 16년은 잘 익은 과일, 꿀, 시트러스 노트가 풍부합니다. 또한, 미묘한 스파이스와 나무향이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 더보기 주라 위스키 ) 맛 후기 , 가격 성수동에 위치한 카타오모이라는 LP바에 다녀왔어요.오후 2시 오픈이가 시간 맞춰 다녀 왔는데 분위기도 좋고, 제가 좋아하는 재즈가 흘러나와서위스키 한잔 하기 딱이었죠. 주라는 스코틀랜드의 히브리디스 제도에 위치한 작은 섬입니다.이 섬은 유명한 주라 증류소(Jura Distillery)에서 생산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라섬의 위스키 증류소는 1810년에 설립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주인이 계속 바뀌면서 1901년에 문을 닫았다가 1963년부터 재가동 되고 있습니다. 이 증류소 인근에 있는 바일 마르가이드 샘이 있는데 이 물 역시 피트 향이 먀우 강하다고 합니다 오늘 제가 마셔본 주라18년은 먼저 색이 좀 진한걸 볼 수 있습니다.- 향: 시트러스, 허브, 약간의 연기, 건포도, 꿀..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