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모어12년/ 맛, 가격 후기

피트한 위스키를 도전해보고 싶다 ! 한다면 보모어 12년을 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피트하다는 것은 쉽게 설명하면 병원 소독약 맛이 난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보모어 12년 맛

먹자마자 드는 생각은 추운겨울 모닥불 피워놓고 마시는 느낌이 들면서 오크향이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보모어12는 병원 소독약 맛보다는 훈연한 맛이 나고 바닐라의 향이 느껴집니다.

같이 먹기 좋은 안주로는 다크 초콜렛이 궁합이 좋습니다.

먼저 12년을 먹고 맛이 괜찮다싶으시면 년도수를 한단계씩 높여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일리샷 어플에 76000원에 판매 하고있습니다.

설립: 보모어 증류소는 1779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공식적인 설립 연도는 1779년이지만,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위스키를 생산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유주: 현재 보모어는 일본의 산토리 홀딩스(Suntory Holdings)와 미국의 빔 선토리(Bem Suntory)의 소유입니다.

아일라 섬: 보모어는 스코틀랜드 서해안의 아일라 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일라 섬은 피트 향과 해양성 풍미가 특징인 위스키를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지리적 특성: 아일라 섬은 해안선이 복잡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이로 인해 위스키에 독특한 해양성 풍미를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