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위스키 best 3

오늘은 6만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위스키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1. 듀어스 12년 (블렌디스 위스키)

 

 

-가격: 베리샵 같은데서 4만 7천 원에 판매 되고 있고 , 마트에서 5만원대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맛: 꿀 같은 단맛과, 말린 과일의향, 부드러워 초보자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국내에선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해외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매우 잘 팔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1891년 철걱왕 앤드류 카네기가 대통령인 벤자민 해리슨한테 선물 하려고 듀어스를 주문한게 알려지면서부터

입니다. 카네기가 보낸 편지가 지금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블렌등 천재로 소문난 존 듀어 라는 사람이 1846년에 설립한 듀어스는 1893년에 로얄 워런트도 받았습니다. 

듀어스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이 숙성인데 몰트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합쳐 50가지에 달하는 원액을 섞어

블렌딩을 한 다음에 이후 6개월을 더 추가 숙성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에도 double aged라고 써있습니다.

 

 

2. 올드파 12년 (블렌디드 위스키 ) 

 

-가격: 4~5만원

-맛:  우디하며, 과일, 바닐라 향이납니다.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느껴지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편입니다.

 

-152세까지 장수한 토마스 파 라는 사람 이름을 따서 올드파가 됐다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사각형 병을 비스듬하게 세울수도 있다는 사실!

 

3.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 :5만원대 

-맛: 화사한, 꽃과 과일의 풍미가 있습니다.

-아보랄리스라는 말이 게일어로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