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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겨울왕국) 자매의 우정,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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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야기는 겨울왕국의 아렌델 왕국에서 시작됩니다. 엘사는 어릴 적부터 얼음과 눈을 조종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엘사가 어릴 때 자신의 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안나를 다치게 하는 사고를 일으킨 후, 안나와의 거리를 두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엘사의 능력은 점점더 강해져만 갔습니다.

외부 일정으로 폭풍우에 휩쓸러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3년 후 여왕인 엘사의 대관식에서 엘사는 자신의 마법이 들킬까봐 걱정뿐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을 감추고 겨울왕국을 떠나는 것을 결심합니다.

그 후 엘사는 얼음의 세계로 가게 되고, 그 결과로 아렌델 왕국은 영원한 겨울에 빠지게 됩니다.

안나는 엘사를 찾아 얼음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산림 주민 크리스토프와 그의 신뢰할 만한 사슴 동반자 스벤, 그리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눈사람 올라프를 만나게 됩니다.

올라프는 두 사람을 엘사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줍니다.

엘사와 안나는 다시 재회 했지만 결국 엘사의 공격으로 안나는 다치게 되버리고 그 후로 안나의 머리색은 점점 흰색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토프와 안나의 일행은 트롤 족한테 가게되었고 안나에게 마법이 걸렸는데

제거하지 않으면 그 얼음이 안나를 영원히 얼려버릴거라고, 해결책은 단 하나 진실한 사랑이라고 알려줍니다 .

한편 아렌델 왕국에서는 엘사의 능력이 잘못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된 자들이 그녀를 찾아 오게 되고,

그녀는 결국 아렌델 왕국에서 갇혀버렸습니다. 엘사가 에렌델 왕국에서 도망치게 되면서 에렌델 왕국은 얼어버리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한스가 엘사를 죽이려고 할 때 안나가 구해주면서 얼어버리게 됩니다.

엘사가 안나를 안아줌으로써 안나는 마법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엘사와 안나는 자매의 사랑을 통해 아렌델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고, 얼음의 마법이 아렌델에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엘사는 자신의 능력을 받아들이고, 안나와 함께 왕국을 다시 건설하며 평화를 되찾습니다.

이야기는 자매 사이의 사랑과 용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디즈니의 전통적인 가족 이야기와 멋진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

  1. 엘사 (Elsa): 이야기의 주인공 중 한 명이자 겨울왕국의 여왕입니다. 얼음과 눈을 조종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겨울왕국을 다스리고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감추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2. 안나 (Anna): 엘사의 여동생이자 이야기의 다른 주인공입니다. 활발하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자매 사이의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매의 사랑과 모험을 통해 자신의 용기와 결단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3. 올라프 (Olaf):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눈사람으로, 엘사와 안나가 모험을 떠나면서 만나는 유쾌한 캐릭터입니다. 올라프는 따뜻한 마음과 특이한 호기심으로 자매들을 도와줍니다.
  4. 크리스토프 (Kristoff): 눈산 벌판에서 살면서 눈을 타고 다니는 눈물자락의 남자입니다. 산림 속에서 친구로 살면서, 안나와 엘사에게 그의 진실된 용기와 성실함을 보여줍니다.
  5. 한스 (Hans): 겨울왕국의 왕국을 갖고 싶어하는 왕자로, 안나에게 애정을 드러내는데, 그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자아내는 인물입니다.

후기

겨울왕국을 보면서 디즈니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이 나오다니 하며 놀랬던게 아직도 생생했습니다.

영상미가 너무나 돋보였고 ost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노래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ost를 따라 부르기까지 했었습니다. 레잇고우 레잇고우 하면서 전국민이 엘사 앓이에 빠져있었었죠.

이 영화에서 등장인물 중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뽑자면 올라프가 아닐까싶은데요

안나에게 진정한 사랑을 알려주는 대사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저의 친 언니랑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영화의 주제가 자매의 우정, 사랑이라 그런지 좀더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언니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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