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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더에이트쇼 1화 )넷플릭스, 흥미진진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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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1층-배성우: 다리가 불편하며 희귀병을 가진 딸을 둔 집안의 가장입니다. 

2층-이주영: 무덤덤한 성격에 꽤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인물입니다. 약자에게 호의를 베풀지만

대가를 바라지 않습니다. 

3층-류준열 : 사채 업자에게 돈을 빌려 9억이라는 빚을 떠안게 됩니다.

이를 갚기 위해 빌딩 청소, 편의점 알바를 하지만 계산적으로 평생 일해도 갚을 수 없다는 생각에 한강다리에서 생을 마감하려던 순간 의문의 문자와 함께 큰 액수를 받게 됩니다. 리무진이 이끄는 곳으로 향하게 되고 숫자가 적힌 카드를 선택 하게 됩니다. 3층이 선택한 카드는 3번이 됩니다. 

4층-이열음: 가수 지망생이었으나 현실은 백화점 주차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극 중에서 박쥐 처럼 이 편 저편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5층-문정희 : 마음이 여리며 감성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라면 큰 각오도 결심합니다.

6층-박해준: 도박하다가 쫒겨난 전직 야구 선수 출신이며, 폭력적이고 거침 없는 행동을 합니다.

7층-박정민: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매우 분석적이며 사람들을 통제 하는 인물입니다.

8층-천우희: 가장 꼭대기 층에 살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합니다. 늘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인물입니다.

 

 

줄거리

9억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편의점, 빌딩 유리창 닦기 아르바이트를 해도 평생 갚지 못한 진수 (1층)는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으나 갑자기 한통의 문자와 함께 백만원이라는 돈을 받게 됩니다.

문자의 내용은 당신이 포기한 시간을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문의 리무진에 탑승을 하게 되고 의문의 장소에 도착 하게 됩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숫자가 적힌 카드와 함께 메세지를 전달 받게 됩니다.

"쇼에 참여 하게 되는 순간 숙식은 제공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금은 쌓이게 되며 쇼는 주어진 시간이 끝나게 되면

자동으로 쇼는 끝나게 되며 참가자 중 한사람이라도 사망하게 될 경우 시간과 상관 없이 그 즉시 쇼는 종료 됩니다 .

이 쇼에 참가하고 싶으면 숫자가 적힌 카드 중 하나를 골라 커튼 뒤로 가시기 바랍니다" 라는 글을 보고 진수는

3을 선택 하게 됩니다.  진수는 3층의 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방안에 있는  승강기로 참가자의 옷과 신발을 받게 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든 물품은 반납하게 됩니다.

상금을 볼 수 있는 전광판. 

숙박과 식음료는 매일 무상으로 제공되며 각 참가자는  방에 있는 인터폰으로 식음료를 제외한 무엇이든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비용은 참가자의 개인 상금에서 별도 물가에 따라 차감되며, 방에서 생성된 물품은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방 밖에서 사용할 물건은 광장에 있는 인터폰을 통해 구매해야하며 , 별도 물가로 차감됩니다.

매일 자정부터 오전 8시 까지는 모든 참가자들이 방에 거주 해야합니다 . 카메라를 의도적으로 가리면 안됩니다.

안내된 규칙을 위반할 시 개인 상금의 절반이 차감되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받게 됩니다.

자정부터 시작 된 쇼.  제공된 옷을 입는 동안 1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1분당 3만원이라는 상금이 쌓인다는 것을 알게된 3층. 이로써 시급은 180만원으로 계산이 되고, 3층은 인터폰을 통해 이곳의 물가는 백배 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침이 되었고 쌓여 있는 상금을 확인한 3층. 밖에서 사람 소리가 들려 다른 층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24시간이 적혀 있던 광장 전광판에 숫자가 늘어나있음을 확인 하게 됩니다. 

시간이 늘어난 것에 대해 숨겨진 룰이 있을거라고 판단하는 7층.

서로 숫자로 부르기로 한 각층의 사람들.  이곳은 상하수나 배관 시설 같은 것은 모두 일부러 없앴고, 옷차림도 

겉으로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변을 보기 위해 꼭 방안에서 백배의 물가로 물품을 살 필요는 없을것 같고 밖에서 사용할 물건은 공용공간의 인터폰을 통해 별도의 물가로 살 수 있으며 방안의 물가를 백배로 정해 놓은 것은 참가자들이 풍족하게 살지많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방에있는 물건을 따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고 광장에 따로 배송구를 둔것을 보면 공동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7층. 말보루 담배 하나와 라이터 하나를 주문 하는 6층. 이와 동시에 광장에 있는 전광판에는 시간이 깎이며 방에 있는 상금은 깎이지 않는 것을 알게됩니다. 

공용으로 살 물건들을 추려 보기로 한 참가자들은 결국 기본적인 배변 활동을 위한 물품, 바구니와 휴지, 배변봉투였습니다.  8층의 배송구로 생수 12개와 도시락 12개가 배송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참가자들은 배송구를 통해 나눠주라는 의미임을 알게 되고 윗층에서 많이 먹을 수록 아래층에는 기회가 없게 되며 각 층은 서로 갑과 을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같이 8층에 올라가서 물과 도시락의 갯수를 확인하러 갑니다. 8층에 올라간 참가자들은 엄청 놀라게 되는데 방의 크기와

층수마다 올라가는 금액이 다르다는 사실! 대충 하루에만 5억짜리 쇼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후기

오징어게임 같은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배우 배성재님이 출연하셔서 이 드라마는 꼭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19세 이상 관람으로 꽤나 자극적인 소재인것 같았습니다.

1층부터 8층까지 계급사회를 보여주는 소재이며, 분 마다 올라가는 상금의 금액 또한 철저한 계급 사회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또한 등장인물도 아랫층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 윗층 사람들은 고위층 사람들을 대변하는 모습이

이 드라마가 어떤걸 말하고 싶어하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있어 앞으로의 사건을 궁금하게합니다.

1화에서는 이 쇼에 대한 규칙들을 설명하는 내용이었고 2화 부터 조금더 자세한 내용으로 드라마가 전개 될것 같습니다. 

흥미진진하여 바로 2화를 시청할 수 밖에 없었던 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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