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6화
아래층의 혁명으로 윗층을 제압에 성공 했고,
안심을 찾게된 아래층 사람들은 억눌렀던 분노가 폭발 했습니다.
서러움과 분노가 폭발한 1층은 6층을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 했고 아무도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행하는 폭력은 너무나도 정당 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아래층은 고민 끝에 7층을 풀어주기로 했고 4층6층 8층은 각자의 방에 가둬두었고 8층의 공간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8층에서 다같이 식사를 하며 술 한잔 하고 싶다는 말에 술 만드는 방법을 돈으로 사게 됩니다.
1억이라는 비용으로 술만드는 방법을 사서 모두들 술의 맛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배불리 먹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데, 이 쇼 언제까지 해야하는건지 이야기가 나오고
1층은 본인이 10억을 벌 수 있을때까지 이 쇼를 진행하기로 이야기 다 된거 아니냐고 합니다.
10억이 필요한거니까 2층은 자기 상금에서 모자란 만큼 1층에게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1층은 여태까지 해왔던 방식 말고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제안합니다.
1층은 이 쇼를 끝내고 싶지 않은 모양인가 봅니다.
하지만 이 쇼는 이미 잔인하고 폭력적인것에 시간을 늘릴뿐 선을 넘어버려 자극적인게 아니면 시간을 늘를 수 없다는 걸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3층은 우리가 당한 만큼 위층 사람들을 부려먹어서 시간을 벌자고 제안을 하지만, 마음 약한 3층은 그렇게 시행 할 수 없다는걸 깨닫습니다. 돈도 없는데 착하기까지한 모습은 너무나 답답합니다..
인간으로 이 게임에서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남은 시간이 다 소진 되면 쇼를 끝내기로 협의했고
묶여있는 위층들도 아래층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나갈 채비를 마쳤으나 갑자기 늘어난 시간 ! 한참동안 시간이 늘어난 이유를 찾으려 했지만 실패 했고
1층,2층,3층,5층,7층 중 한 사람이 시간을 늘린 범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날 4층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4층의 치아가 뽑혀 있었습니다.
달린 입으로 이쪽 저쪽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 치아를 뽑았나봅니다.
그리고 6층은 발톱이 모두 뽑힌 걸 알게 되고 갑자기 문 밖에서 들리는 덜거덕 거리는 소리 .
2층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1층,2층, 7층의 문을 잠궈 놓고 5층은 대신 나머지 사람들을 돌봐주라고 가두지 않습니다. 이렇게 독재적인 방법을 택한 대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묶여 있는 위층 사람들에게 밥과 물을 제공해 주는 5층은 그들을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마음이 약해진 5층은
2층에게 팔이라도 풀어주자고 합니다. 8층과 4층은 2층의 덕분에 다시 자유를 찾게 되었고 5층은 6층에게로 향합니다.
6층은 발톱 뽑은 범인도 2층이고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5층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자신을 풀어 달라고 합니다.
불쌍한 척 엄청 하는 6층에게 진한 연민의 감정을 느끼며 꽉 안아주는 5층.
그리고 안고 싶다고 팔만이라도 풀어 달라는 6층, 과연 이들의 운명은 !!
후기
혁명에서 승리한 아래층 사람들을 보면서 속이 다 후련했지만 마음 착한 3층은 위층 사람들을 부려 먹자느 제안만 했지
실제로는 행동하지 못하는 모습에 많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퍽하면 울고 마음약한 5층을 보면서 투표도 기권으로 내고 지금도 양쪽의 어느 편도 아닌 중립적인 모습을 보면서
답답함과 짜증이 나기 시작 했습니다. 연민도 느껴야할 때 느껴야지 자기들을 그렇게 폭력적이게 제압한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다니 .. 그럴 수가 있나? 나라면 진짜 똑같이 당한대로 갚아줄텐데.
쇼가 정말 이렇게 순조롭게 끝이 날까 했는데 갑자기 늘어난 시간에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생각 하면서
이 안에 범인은 정말 없고, 서로 범인이 누군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폭력과 자극적인 것이 발생하여 또 다른 재미를
찾는 주최측의 꼼수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제발 5층이 6층을 풀어주지 않기를 바라면서 55일 동안 이곳에 갇혀 있으면서
5층과 6층은 자기들끼리 연인의 감정을 서로 주고 받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5층의 마음이 더 흔들렸던게 아닐까요.
이제 총 2화를 남겨두고 어떻게 사건이 흘러가고 정리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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