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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리뷰

콜미바이유어네임 / 로맨스, 이탈리아 배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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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2017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로, 안드레 아치만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안드레 아치만과 제임스 아이보리가 공동으로 각본을 썼으며, 아베이트 출판사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이탈리아에 위치한 분데스리어로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영화는 17살 소년인 엘리오와 24살의 영국인 학자 올리버가 서로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진 두 남자지만, 그들의 사랑은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게 합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다루며, 장면마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경과 음악을 통해 감정을 전달합니다. 또한, 세련된 연출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또한 LGBTQ+ 커뮤니티와 관련하여 성공적으로 다뤄져, 다양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17살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름 방학을 이탈리아 시골에서 보내는 엘리오는 아버지의 조수로서 영국 출신의 학자인 올리버(아미 해머)를 만나게 됩니다. 엘리오는 처음에 올리버에게 대해 별 관심이 없지만, 점차 그의 매력에 끌리기 시작합니다.

올리버는 엘리오의 가족집에 머무르게 되는데, 그의 도착으로 인해 엘리오의 일상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서로의 깊은 이해와 우정을 나누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특별한 여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며, 사랑하는 데에 대해 새로운 의미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사랑은 시련을 겪게 되고, 결국에는 무엇이든 버릴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성장과 사랑, 헤어짐과 이별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과 함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 영화는 순수한 사랑의 아름다움과 아픔을 다루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후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해서 영화의 색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17살 소년의 엘리오의 첫사랑이 아름답게 잘 그려졌고, 그 감정을 너무나 섬세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티모시 샬라메라는 영화배우가 이름이 알려져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국에선느 많은 인기를 끌었고, ost 또한 많은사랑을 받아 한동안
콜미바이유어네임을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여자들이 더 좋아했었는데 아무래도 남자들은 동성애를 다룬 영화다 보니 보기 불편했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은 다양한 방식으로 존재 하기 때문에, 이성애든 동성애든 존중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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